소셜 미디어 시장에서의 유튜브

November 25, 2020 · 2 mins read

1.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입지(Among 소셜 미디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The Manifest'에 따르면 2017년보다 2018년에 증가추이가 더욱 두드러 지는데 17년도이전에는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 시장의에서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같은 플랫폼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채널을 능가하고 있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자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3분의 2 정도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가 Youtube(63%)와 Instagram(61%)을 2017년보다 2018년도에 더 많이 사용했다고 밝혔고, 페이스북은 52%에 그쳤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은 유저베이스가 단단해서 앞으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입지는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유튜브는 그 중에서도 전 세대에 걸쳐서 주목을 끌고 있다. 비디오 컨텐츠의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여지는데, 그 수요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유튜브이기 때문이다.

80%이상의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X세대와 대한민국의 중장년층인 베이비부머 세대까지도 50%를 넘기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고 이는 전 세대에 걸쳐서 비디오 컨텐츠의 전망이 앞으로도 밝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다.

2. 삶에 녹아든 소셜미디어

소셜 미디어는 대부분 사람들의 일생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86%가 매일 사용하고, 72%가 하루에 두세번 이상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는 소셜미디어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고, 뭔가 특별한 일이 있나 찾기도 하며 새로운 가게나 브랜드 등의 광고를 접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여러 측면의 도움을 받는다.

컴퓨터 웹 브라우저, 테블릿 등이 있지만 특히 모바일앱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핸드폰을 항시 지니고 다니면서 소셜미디어와의 접촉 가능성 높은 요즘, 전 세대를 걸쳐 그들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던지간에 시대를 앞서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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